울쎄라 깊이는 1.0mm·1.5mm·3.0mm·4.5mm 네 단계로 나뉘며, 깊이마다 초음파가 초점을 맺는 피부 층이 달라집니다.
상담에서 밀리미터 숫자를 여러 개 듣게 됩니다. 장비 사양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어느 층을 볼지 고르는 이야기입니다. 숫자와 층을 짝지어 보면 배분이 왜 사람마다 다른지 보입니다.
네 단계는 각각 어디에 닿나요?
숫자가 커질수록 더 깊은 층에 초점이 맺힙니다.
1.0mm와 1.5mm는 상피와 진피 위쪽으로, 결과 얕은 탄력에 관여합니다. 3.0mm는 진피 깊은 층과 지방·결합조직 경계에 닿아 볼과 광대 아래를 다룹니다. 4.5mm는 근막층까지 들어가 턱선과 하관의 기둥을 잡습니다.
한 사람에게 네 단계를 다 쓰는 것은 아닙니다. 부위와 피부 두께에 따라 쓰는 깊이를 고릅니다.
울쎄라 깊이를 왜 한 단계로 끝내지 않나요?
느슨해진 층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표면의 결이 주된 고민이면 얕은 쪽에 무게가 실리고, 윤곽이 고민이면 깊은 쪽 샷이 늘어납니다. 울쎄라 깊이를 하나로 고정하면 그 사람에게 필요 없는 층까지 건드리게 됩니다.
나눠 두면 필요한 구간만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온도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일정 온도 구간에 도달해야 콜라겐 반응이 시작됩니다.
초음파가 초점을 맺는 지점은 주변보다 온도가 올라가고, 그 지점에 아주 작은 응고점이 생깁니다. 이 점들이 아무는 과정에서 조직이 조여지고 새 콜라겐이 만들어집니다.
주변 조직은 그대로 두고 정해진 점만 다루기 때문에 회복이 비교적 이른 편입니다.
실시간 영상은 왜 필요한가요?
같은 숫자라도 사람마다 그 깊이에 무엇이 있는지 다르기 때문입니다.
피부 두께와 지방층이 다르면 4.5mm 지점에 근막이 있을 수도, 다른 조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화면으로 단면을 보면서 진행하면 목표한 층에 정확히 넣기가 수월해집니다.
멜로우피부과 공덕점에서는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화면을 확인하며 조사합니다.
울쎄라 깊이가 정해지면 샷 수는 어떻게 정하나요?
부위별 배분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춰 총량을 잡습니다.
같은 샷 수도 하관에 몰면 턱선 위주가 되고 얼굴 전체에 나누면 인상 전반을 정돈하는 쪽이 됩니다. 숫자만 비교하면 이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
상담에서 어느 부위에 몇 샷을 쓸 계획인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며
울쎄라 깊이는 장비 사양이 아니라 설계 항목입니다. 어느 층을 볼지 정해지면 몇 mm를 쓸지가 따라옵니다.
반응과 유지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멜로우피부과 공덕점에서 층위를 확인한 뒤 배분을 함께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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